대권주자로 떠오르고 있는 자치단체장부터지방의회까지 개헌 논의를 시작했다.

6일 정치권에 따르면 주요 광역단체장은 최근지방분권형 개헌을 주도하고 있다.

오세훈 서울시장은 이날 국회도서관에서 헌정회, 민주화추진협의회가 주최하는 '분권형 권력구조 개헌.

이기우 인하대 법학전문대학원 명예교수가 12일 인천시청 대회의실에서 열린 ‘지방분권형 개헌을 위한 인천시민 대토론회’에서 주제발표를 하고 있다.

의원·정당 각각의 이해관계 등으로 유의미한 합의는 기대하기 힘들다.

여러 방안 중 그나마 합의 가능성이 커 보이는 것은지방분권형 개헌이다.

대한민국이 수도권 일극체제라는 점은 누구나 인정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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국토의 12%에 불과한 수도권은 50대 기업 본사의 92%, 청년.

논의가 급물살을 타고 있습니다.

특히 대한민국 시도지사협의회에서 중앙에 집중된 권력을지방으로 분산시키자는지방분권형 개헌을 주장하고 나섰습니다.

지방분권형 개헌이 뭔지, 또 왜 필요한 건지 직접 들어보겠습니다.

대한민국 시도지사협의회 회장인.

계엄 이후 개헌론이 재부상했다.

제왕적 대통령제의 폐해를 더이상 방치해선 안 된다는 공감대 속에 4년 중임제, 책임총리제,지방분권형 개헌 등 다양한 대안이 나오고 있다.

주목할 점은 개헌 논의의 주체 변화이다.

기존 중앙 정치인 중심의 개헌 논의에 자치.

본부는 12일 인천시청 대회의실에서 출범식을 갖고 시민들에게지방분권형 헌법 개정의 필요성을 알리고 개헌을 위한 국민투표를 적기.

이 토론회는지방분권형 헌법 개정을 공론화하고 이.

위한 협약선언’을 하고 기념사진을 촬영하고 있다.

유 시장이 회장을 맡고 있는 대한민국시도지사협의회와 함께 개헌을 추진.

충청권 시도지사 및 국민의힘 시도당위원장 연석회의 모습.

세종시 제공 최민호 세종시장이 행정수도 세종 완성과지방분권을 반영한 개헌 논의 필요성을 강조했다.

최 시장은 13일 충남 예산군 스플라스 리솜에서 열린 충청권 시도지사 및 국민의힘 시도당위원장.

13일 시에 따르면 최 시장은 이날 충남 예산군 스플라스 리솜에서 열린 충청권 시.