고려대는 적립금만 지난해 기준 4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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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성자 test 작성일25-02-28 11:45 조회4회 댓글0건관련링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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그런데) 고려대는 적립금만 지난해 기준 4187억 원에 달하는 '부자 대학'입니다.
2023년에만 적립금 225억 원이 늘었는데 그중등록금회계적립액만 62억 원입니다.
" 오수진(24)씨가 작성한 '고려대는등록금인상 계획 즉각 철회하라!'는 대자보 내용 일부다.
인상을 주장하기 전에 과도한 운영비, 교수진 인건비 등 내부 지출 구조를 먼저 재점검해야 한다”라면서, “투명한회계공개 없이 무작정등록금인상부터 추진하는 것은 학생들의 신뢰를 얻기 어렵다”라고 지적했습니다.
■ 권력 공백기 틈타 대학들 ‘눈치게임.
어려움을 겪는 충북지역 대학들이 경영난 타개를 위한 자구책 마련에 부심하고 있다.
학교 법인 수익용 재산을 처분하고, 비등록금회계예산을 전용해 교직원 인건비와 장학금을 지급하는가 하면 법인 수익용 건물을 담보로 한국사학진흥재단에서 돈을 빌려 운영자금.
건보료나 사학연금 등에 쓰이는 부담금이다.
법령상 학교법인이 법정부담금을 책임지는 게 원칙이지만 예외조항을 통해등록금등 교비회계에서 전용할 수 있다.
6%)는 법정부담금을 1억2000만~5억원밖에 부담하지 않았다.
건보료나 사학연금 등에 쓰이는 부담금이다.
법령상 학교법인이 법정부담금을 책임지는 게 원칙이지만 예외조항을 통해등록금등 교비회계에서 전용할 수 있다.
6%)는 법정부담금을 1억2000만~5억원밖에 부담하지 않았다.
법정부담 전입금을 법인이 전액 부담하고 있는 곳은 연세대와 성균관대 두 곳뿐입니다.
대부분의 대학은 부족분을등록금수입을 비롯한 교비회계수입원으로 채우고 있습니다.
인터뷰: 임희성 연구원 / 대학교육연구소 "대학을 설립하고 운영한 사립대학 법인의.
2023년 기준 274개 대학 중 64.
2%의 적립금이 늘었다"며 "적립금이 100억 원 이상 늘어난 대학도 14곳에 달하며, 적립금 중등록금회계에서 적립한 금액이 상당한 대학도 있다"고 설명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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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어 "등록금이 학생 교육 여건 수준 향상에 사용되지 않고, 재단의 잔고에.
회계로 나눈다(<사립학교법> 제29조, <산학협력법>).
법인회계는 일반 업무회계와 수익 사업회계로 구분되며, 학교회계는 교비회계와 부속병원회계로 나뉜다.
교비회계는 다시등록금회계와 비등록금회계로 분리된다.
일반적으로 실제 학교 경영과 직접 관련 있는.
자료에 따르면, 2023년 대학들의 적립금은 전년도보다 3804억 원(3.
5%) 증가한 11조 1358억 원이다.
이 중 20%인 2368억 원이등록금회계에서 적립된 것으로 파악됐다.
추가로 정 의원이 교육부 제출자료를 토대로등록금인상이 미칠 영향을 분석한 결과, 대학들이.
국감자료를 보면 2023년 대학 적립금은 전년보다 3천8백억 원 늘어난 11조 원으로 나타났습니다.
이 가운데 20%는 학생들이 낸등록금회계에서 적립됐는데요.
정 의원은 "대학이 천문학적인 수준의 적립금을 쌓아두고 추가 재정 부담을 학생과 학부모에게 전가하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