산림생물다양성을 보전해 건강한 생태계를 유지하고 인간 삶의 질을 높이기 위해 희귀·유용식물 자생지, 원시림 등을 '산림유전자원보호구역'을 지정해 관리한다.

이곳은 인위적인 개발이나 나무의 벌채를 막고, 필요한 경우 출입을 제한하는 등 세계자연보전연맹.

[대전=뉴시스]산림유전자원보호구역인 곶자왈서 자생하는 희귀특산식물 '금새우난초'.

것이라는 예측 결과를 내놨다.

이에 맞춰 생물다양성 협약(Convention on Biological Diversity·CBD)은 세계 각국이산림유전자원보호구역을 확대하고, 관리 효과성 평가를 지속해 실시해야 한다는 점을 강조해 왔다.

특히 2022년 12월 캐나다에서 열린 생물다양성.

기본계획(2023년~2027년)’을 발표했다.

기본계획은 올해부터 2027년까지 국유림 지정과 공익임지 매수를 통해 5만㏊의산림유전자원보호구역을 신규 지정하는 것을 핵심으로 한다.

그간산림유전자원보호구역은 전체 면적은 늘었지만, 2012년~2016년 연도별 증가.

▲ 울진과 삼척산림유전자원보호구역의 상징인 대왕소나무(수령 600년)가 최근 사실상 고사한 것으로 확인됐다.

녹색연합 제공 국내 최대 금강송 산지인 삼척·동해시와 울진군 등 동해안 명산과산림보호구역심산에서 소나무 고사가 빠르게 확산하고 있어 관리 및.

고산침엽수종 및 지리대사초, 왕둥굴레 등 희귀·특산종이 다수 분포하고 있는 생태적으로 보전 가치가 높은 지역이다.

산림유전자원보호구역의 확대는 범지구적 기후변화로 인해 위협받는 생물다양성의 보전을 위한 방안으로, 그 중요성이 지속적으로 제시되고 있는.

산림유전자원보호구역_인제 곰배령.

북부지방산림청은산림유전자원보호구역의 확대와 체계적인 관리를 위한 제3차산림유전자원보호구역지역관리계획을 수립했다고 18일 밝혔다.

산림유전자원보호구역은산림생물다양성을 보전하기 위한 핵심적인 영역으로, 이를.

[대전=뉴시스] 산림청의 '제3차산림유전자원보호구역관리기본계획' 추진 전략.

또 희귀·특산식물 등 유용산림.

▲산림유전자원보호구역인 인제 곰배령의 모습 북부산림청장이산림내 식물 유전자와 종, 생태계 다양성 보전·관리를 위해산림유전자원보호구역4026㏊를 확대 지정했다.

산림유전자원보호구역은산림생물다양성 보전의 핵심 공간으로, 북부청은 DMZ·민북지역.

더원흥신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