기상청은 3일 아침최저기온이 산간 지역은 -12도까지 떨어지며 춥겠다고 예보했다.

지역별로 △서울 -7도 △인천 -6도 △대전 -3도 △광주 -1도 등 중부와 호남을 중심으로 영하권이 이어진다.

남부 지역은 △부산 2도 △제주 4도로 비교적 온화하다.

한편, 입춘은 태양이 황경 315°에 도달하며 겨울에서 봄으로.

아침최저기온은 영하 18도~영하 4도, 낮 기온은 영하 8도~2도가 예보됐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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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울의 아침최저기온은 영하 11도까지 떨어진다.

5일 아침최저기온은 영하 19도~영하 3도, 6일 아침최저기온은 영하 16도~영하 5도를 기록할 것으로 보인다.

특히 서울은 아침최저기온이 영하 13도까지 떨어지고, 체감온도는 영하.

3일보다 온도가 5~10도가량 떨어지면서 전국이 영하 15~영하 5도의최저기온을 기록할 전망이다.

제주도에는 오전 6~9시에 비 또는 눈이 오는 곳이 있겠다.

오후 3~6시부터는 전라권, 6시~자정 사이에는 충남 서해안에 각각 눈 내리는 곳이 있겠다.

3일 아침최저기온은 -9∼2도로 전망된다.

전국의 아침최저기온은 -12∼2도, 낮 최고기온은 -6∼5도로 예보됐다.

서울은 -7~-2도가 되겠다.

기상청에 따르면 이날 경기북부 내륙, 강원 산지·북부 내륙에는 한파특보가 발효돼 아침 기온이 -10도 이하로 매우 낮겠다.

경기 동부와 강원 내륙·산지, 충북, 전남권 북부, 전북에는 새벽부터 아침 사이.

3일 아침최저기온은 영하 9~영상 2도, 낮 최고기온은 영하 4~영상 5도 수준으로 예보됐다.

서울은 아침최저기온이 영하 7도, 낮 최고기온이 영하 2도다.

바람도 강하게 불어 체감온도는 이보다 낮을 것으로 보인다.

경기도 연천, 포천, 파주 등에는 2일 한파주의보가 발표됐고, 다른 지역에도 추가로.

아울러, 제주도는 오늘(3일) 아침최저기온은 4~5도(평년 1~4도), 낮최고기온은 5~8도(평년 8~11도)가 되겠다.

이어 내일(4일) 아침최저기온은 -2~0도(평년 2~4도), 낮최고기온은 2~4도(평년 8~11도)가 되겠다.

그리고, 오늘(3일) 오전부터 제주도(남부 제외)에는 바람이 70km/h(20m/s) 이상(산지 90km/h(25m/s) 이상)으로.

또, 대구시와 경상북도는 오늘(3일) 아침최저기온은 -5~1도, 낮최고기온은 -2~3도가 되겠다.

이어, 내일(4일) 아침최저기온은 -14~-7도, 낮최고기온은 -6~0도가 되겠다.

이 밖에도, 오늘(3일)부터 대구, 경북에 바람이 순간풍속 55km/h(15m/s) 이상으로 강하게 부는 곳이 많겠으니, 시설물 관리와 안전사고에 각별히.

아침최저기온은 -12~2도, 낮 최고기온은 -6~5도 사이를 오르내리겠다.

주요 지역 아침최저기온은 서울 -7도, 인천 -6도, 수원 -6도, 춘천 -8도, 강릉 -1도, 청주 -4도, 대전 -3도, 전주 -2도, 광주 -1도, 대구 0도, 부산 2도, 제주 4도다.

낮 최고기온은 서울 -2도, 인천 -4도, 수원 -2도, 춘천 -3도, 강릉 3도, 청주 -1도.

또, 오늘(3일) 아침최저기온은 강원내륙 -12~-7도, 강원산지(대관령, 태백) -12~-11도, 강원동해안 -3~0도, 낮최고기온은 강원내륙 -6~3도, 강원산지(대관령, 태백) -9~-6도, 강원동해안 0~3도가 되겠다.

이어, 내일(4일) 아침최저기온은 강원내륙 -18~-13도, 강원산지(대관령, 태백) -19~-17도, 강원동해안 -11~-9도.

3일 울산의 아침최저기온은 1℃, 낮 최고기온은 3℃다.

이날 낮부터 북서쪽의 찬 공기가 남하하면서 평년보다 낮은 날씨가 이어진다.

4일 울산 아침최저기온은 영하 7℃, 낮 최고기온도 영하 1℃로 평년보다 6~11℃ 가량 낮겠다.

5일부터 최고기온이 다시 영상으로 오를 것으로 전망되지만 아침최저기온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