흔히 볼 수 있을 법한 자그마한 소형
페이지 정보
작성자 test 작성일25-01-05 12:53 조회9회 댓글0건관련링크
본문
동네에서 흔히 볼 수 있을 법한 자그마한 소형 슈퍼마켓.
하지만 여기는 서울시가 지난 2023년 7월 국내 처음으로 문을 연 ‘온기창고’ 1호점이다.
서울역 근처 동자동 쪽방촌 골목길에 있는온기창고.
단체사진을 찍으며 환하게 웃고 있다.
[토스뱅크 제공] 전기담요와 이불, 패딩 등 다양한 방한용품이 마련된 토스뱅크 데이온기창고.
쪽방촌 주민들이 물품을 받기 위해 줄을서고 있다.
[토스뱅크 제공] 토스뱅크 임직원들이 지난해에 이어 올해도 돈의동 쪽방촌을.
주민들과 함께 한다는 의미를 담아 마을 잔치 컨셉으로 봉사활동을 진행했다.
봉사활동은 △주민들의 따뜻한 겨울나기를 돕는 ‘온기창고물품기부 및 봉사활동’ △청춘을 기록하는 ‘온기나눔 사진관’ △따스한 간식을 나누는 푸드트럭으로 구성됐다.
연말연시를 주민들과 함께 한다는 의미를 담아 마을 잔치 TOSSBANK DAY(토스뱅크 데이)를 운영했다.
△따뜻한 겨울나기를 돕는 '온기창고물품기부 및 봉사활동' △청춘을 기록하는 '온기나눔 사진관' △따스한 간식을 나누는 푸드트럭으로 구성됐다.
토스뱅크는 쪽방 주민을 위해 사용해 달라며 1억원 상당의 방한용품과 기부금을 전달했다.
https://www.wonderfulspaland.com/
사진은 최영민 돈의동 쪽방상담소장(왼쪽.
핵심철학 '약자와의 동행'을 실천하기 위한 다양한 프로그램을 확대·운영하고 있다.
'희망의 인문학'은 물론 동행식당, 동행목욕탕,온기창고등 소외계층을 위한 동행정책을 잇따라 선보였고 성공적으로 안착했다.
17일 서울시에 따르면 올해 9월 말까지 연인원.
기부금을 마련하고 주민들이 필요로 하는 방한용품을 직접 준비했다.
주민들과 소통하기 위한 TOSSBANK DAY에서온기나눔 사진관,온기창고봉사활동, 푸드트럭 등 프로그램을 마련해 주민들에게 특별한 크리스마스를 선물했다.
토스뱅크는 20일 서울 종로구 돈의동.