앵커] 딸기는 겨울을 대표하는 과일인데요.

이제 여름에도 맛좋은 딸기를 맛볼 수 있을 것 같습니다.

충남 서산에 여름딸기 전용스마트팜이 세워졌는데요.

농업기술이 발전하면서 여름에도 딸기를 먹을 수 있는 시대가 됐습니다.

충남에 사계절 내내 재배가 가능한 국내 최대 규모 딸기스마트팜이 들어섰습니다.

면적만 6,000평 규모에 달하는.

그린플러스의 딸기스마트팜모습.

그린플러스 제공 코스닥에 상장된스마트팜전문기업 그린플러스가 지난해 별도 기준 연매출 794억 원, 영업이익 69억 원을 기록하며 역대 최대 실적을 달성했다.

그린플러스는 6일 지난해 연결 기준 연간 매출액은 876억 원을.

이광래 한국농어촌공사 상임감사가 7일 나주 세지지구 '비축농지 임대형스마트팜' 현장을 방문해 이야기를 나누고 있다.

농심이 30년만에 정관 변경을 통해 '스마트팜' 사업 진출을 가속화하기로 했다.

흥신소

라면·스낵 등 식품업 외에도 새로운 미래 신성장 동력 확보를 위해서다.

농심 뿐만 아니라 식품업계가 앞다퉈스마트팜사업에 뛰어들면서 미래 먹거리 선점을 위한 경쟁이 한층 치열.

강호동 농협중앙회장은 "저렴한 비용으로 도입이 가능한 보급형스마트팜을 정부와 협력해 올해 1000여농가에 보급하겠다"고 6일 밝혔다.

【 앵커멘트 】 최근 지능형 농장인 '스마트팜' 기술이 발전하면서 도심에서도 농사를 짓는 경우가 많죠.

재배시설을 아파트처럼 수직으로 만들어 생산량을 크게 늘린 기술이 개발돼 눈길을 끌고 있습니다.

경기도는 도심 내 유휴공간 및 농촌지역 폐교 등을 활용해스마트팜을 조성하고 취약계층 일자리를 창출하는 ‘사회혁신형스마트팜구축 사업’을 본격 추진하기 위해 제안 사업자를 공개 모집한다고 6일 밝혔다.

도심형스마트팜과 체류형 농촌스마트팜두 가지.

4㏊) 입주 청년농을 선발 모집한다고 7일 밝혔다.

김제시에 따르면스마트팜혁신밸리는.

강호동 농협중앙회장(사진)이 취임 1주년을 맞아 농업인 소득 3000만원 달성을 위한 전략으로 보급형스마트팜확산과 유통 혁신을 제시했다.

강 회장은 벼 재배 면적 감축 필요성에 공감하며 쌀 산업 재편에도 적극 나서겠다는 의지를 드러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