콤부차는 장내 및 소화 건강에 영향을 미치고 장내미생물총의 균형을 유지하는 유익한 박테리아인 프로바이오틱스로 인해 팽만감을 완화하는 데 도움이 될 수 있다.

건강한 장내미생물총은 소화 개선과 관련이 있으며 팽만감을 예방하는 데 도움이 될 수 있다.

또 콤부차는 발효 과정에서 콤부차에 첨가된.

이른바 대변미생물총이식(FMT)이라 불리는 치료법이다.

FMT는 장내 박테리아들이 항생제에 의해 모두 제거됐을 때 장에 박테리아를 다시 주입하는 것으로, 2011년 미국 애리조나주 피닉스 소재 메이오클리닉에서 처음 시도됐다.

당시 몇 주 동안 누워 있던 환자가 이 요법을 실시한 지 24시간 만에 퇴원했다.

실제로 2021년 유럽미생물학회(FEMS)가 발간하는 <미생물 생태학(Microbiology Ecology)>에 실린 논문에 따르면, 쥐를 대상으로 복합균주와 단일균주를 4주간 투여해본 결과 복합균주를 섭취한 그룹에서는 장내미생물총이 평균 32.

7% 증가했지만, 단일균주를 섭취한 대조군에서는 개체 간 다양성이 평균 12.

11일 에이투젠에 따르면 LABTHERA-001은 질내 투약 시 질증의 원인이 되는 병원성 세균 증식을 제한하고 질내 마이크로바이옴, 즉 질내에 서식하는미생물총을 건강하게 회복시켜 세균성 질염을 근본적으로 치료하는 신약이다.

식품의약품안전처는 최근 세균성 질증 환자에서 LABTHERA-001의 유효성과.

리바이오타의 경우 건강한 사람의 대변을 제조해 그미생물총을 내시경으로 환자의 장내에 뿌리는 방식의 CDI 재발방지제다.

접근성이 높지 않을뿐더러 부작용에 대한 우려도 있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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보우스트는 최초의 경구용 마이크로바이옴 신약으로 편의성이 높았지만 소화과정에서 담즙이나 위산 등에 의해.

LABTHERA-001은 염증의 원인이 되는 병원성 세균의 증식을 억제하고 질내에 서식하는미생물총을 건강하게 회복시키는 기전으로, 질병의 근본적 치료를 유도한다.

에이투젠은 지난해 7월 호주에서 임상 1상을 진행해 LABTHERA-001의 안전성과 수용도를 확인한 바 있다.

중대한 이상반응(SAE)이나 이상 반응으로.

임상결과에 대해 에이투젠은 "LABTHERA-001은 질내 투여 시 질증의 원인이 되는 병원성 세균의 증식을 억제하고 질내에 서식하는미생물총을 건강하게 회복시키기 때문에 세균성 질염의 근본적이며 안전한 치료제가 될 수 있을 것"이라고 평가했다.

한편 질염은 여성의 감기라고 불릴 정도로 흔한.

이상반응으로 인한 중도 탈락도 없었다 에이투젠 측은 "LABTHERA-001은 질내 투여 시 질증의 원인이 되는 병원성 세균의 증식을 억제하고 질내 마이크로바이옴, 즉 질내에 서식하는미생물총을 건강하게 회복시키기 때문에 세균성 질염의 근본적이며 안전한 치료제가 될 수 있을 것"이라고 기대하고 있다.

유한양행과 에이투젠은 기능성 프로바이오틱스를 활용한 건강기능식품, 인간 장내미생물총조절로 질병을 치료하는 마이크로바이옴 치료제 분야에서 공동 연구개발을 진행하기로 했다.

마이크로바이옴은 특정 환경에 존재하는 모든 미생물 유전체의 결합을 말한다.

최근 여러 제약바이오 기업이.

이런 미생물 집단은미생물총(microbiota)이라고 하는데 그미생물총의 모든 유전정보와 그 기능에 연관된 모든 결과물을 마이크로바이옴(microbiome) 이라고 부른다.

사람의 장내 마이크로바이옴이 건강을 위해 매우 중요하듯이 작물 생산에도 마이크로바이옴의 역할은 매우 중요하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