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고려아연을 중국 자본에 매각할 거다" "주요 경영진이 모두 해외 국적인 외국계 자본이다" 고려아연-영풍의 경영권 분쟁에 참전한 사모펀드 'MBK파트너스'는 숱한 구설에 직면해 있다.

MBK파트너스측은 적극적으로 해명에 나서고 있지만 시장의 반응은 싸늘하기만 하다.

# 이유는 별다른 게 아니다.

스스로 ‘동북아 최대 사모펀드’라 칭하고 있는MBK파트너스가 밸류업과 기업지배구조 개선을 내세워 기업 인수합병(M&A)에 나서고 있지만, 정작 자신들은 기관투자가의 중요한 투자지침인 ‘스튜어드십 코드(Stewardship Code)’를 도입하지 않고 있어 ‘내로남불’이라는 비판이 제기되고 있다.

"동북아 최대 사모펀드라고 자처하는MBK가 '스튜어드십 코드'를 도입하지 않는 것은 어불성설이다.

" 운용자금 규모만 44조원대로 추산되는MBK파트너스(이하MBK)가 수탁자 책임 관련 원칙을 담은 '스튜어드십 코드(Stewardship Code)'을 도입하지 않은 것으로 알려져 논란이 확산되는 분위기라고 업계 소식이 4일.

특히 국회 국정감사 등에서 스튜어드십코드 미도입 등으로 질타를 받았음에도.

고려아연에 대한 적대적 M&A를 추진 중인MBK파트너스가 지난해 금융당국과 국정감사에서 질타를 받은 '스튜어드십 코드'를 아직까지 도입하지 않고 있는 것으로 드러나 논란이다.

스튜어드십 코드(Stewardship Code)는 기관투자자들의 의결권 행사를 적극적으로 유도하기 위한 자율 지침으로, 기관투자자들이.

MBK파트너스가 수탁자 책임에 관한 원칙이 담긴 '스튜어드십 코드(Stewardship Code)'조차 도입하지 않은 사실이 드러나며 논란이 커지고 있다.

국정감사 등에서 이에 대한 질타를 받은 이후에도 여전히 이를 적용하지 않고 있는 것이다.

4일 업계에 따르면MBK파트너스가 현재 스튜어드십 코드를 도입한 사례는.

하지만MBK파트너스는 스튜어드십 코드 도입 명단에서 이름을 찾아볼 수 없다.

MBK가 스튜어드십 코드를 도입하지 않았던 사실은 작년 10월 국회 보건복지위 국정감사에서도 드러났다.

당시 백혜련 더불어민주당 의원 질의에 김광일MBK부회장은 "아직 스튜어드십 코드를 도입하지 못했다"고 실토했다.

MBK파트너스가 수탁자 책임에 관한 원칙이 담긴 '스튜어드십 코드'(Stewardship Code)를 도입하지 않은 것으로 알려졌다.

지난해 국정감사에서도 이에 대한 질타를 받은 바 있다.

스튜어드십 코드는 기관투자자의 책임성을 강화하기 위한 의결권 행사 지침이다.

주주와 기업의 이익을 추구하고, 지속 가능한.

'동북아 최대 사모펀드'를 표방하는MBK파트너스가 수탁자 책임에 관한 원칙이 담긴 '스튜어드십 코드'(Stewardship Code)를 도입하지 않은 것으로 알려졌다.

국정감사 등에서 이에 대한 질타를 받은 이후에도 여전히 이를 적용하지 않아 주목된다.

스튜어드십 코드는 기관투자자의 책임성을 강화하기 위한.

한편 고려아연은 오는 23일 임시주주총회를 개최한다.

용인시청역 어반시티

영풍과MBK파트너스는 신규 이사 선임 및 집행위원제 도입을 위한 안건을 상정했다.

고려아연은 “투기적 자본이 단기 수익을 추구할 경우 국가기간산업의 경쟁력이 급격히 떨어질 수 있다”고 강조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