전투현장에 투입되면서 피해가 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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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성자 test 작성일24-12-29 17:59 조회12회 댓글0건관련링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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현재 북한군은 러시아 실지인쿠르스크에 배치됐고, 12월 초부터 전투현장에 투입되면서 피해가 발생하고 있다.
특히 북한군은 러시아가 탈환전에 고전을 당하고 있는쿠르스크지역의 눈 덮인 개활지 때문에 우크라이나 드론작전의 노출된 표적이 되어 큰 사상자가 발생하고 있는 실정이다.
28일(현지시간) 우크라이나 특수전사령부가 공개한 북한군 하급 병사 정경홍의 일기를 보면, 그는 소대 주임상사로 진급할 기회가 있었지만 '죄'를 저질렀고, 한국 기준 이병 계급으로 러시아에 파병됐다.
정경홍은 '새로운 기회'를 받았다고 적었지만 러시아쿠르스크지역에서 사살됐다.
커비 보좌관은 "북한군이쿠르스크에 있는 우크라이나군을 향해 대규모로 돌진하는 공격을 감행하고 있다"며 "이러한 인해전술은 그다지 효과적이지 않다.
사실 이러한 전술이 북한군에 막대한 사상자를 초래했다고 평가한다"고 말했다.
파병된 북한군 일부가 범죄자 출신이라는 의혹도 제기됐다.
쿠르스크에서 사망한 ‘정경홍’의 일기를 지난 24일 이후 부분 공개하고 있는 SOF는 이날 “일기엔 ‘정 이병’이 어떤 잘못으로 인해 러시아군을.
북한군이 가세하면서 우크라이나가 점령한 러시아 영토인쿠르스크지역의 전황이 우크라이나에 불리해졌다는 보도도 나왔다.
또 미국 백악관은 러시아쿠르스크에서 우크라이나군과 교전 중인 북한군에서 지난주에만 1000여 명의 사상자가 발생했다고 밝혔다.
국정원은 이날 러시아쿠르스크전장에서 북한군 1명을 생포했다는 외신 보도에 대한 언론 질의에 “우방국 정보기관과 실시간 정보 공유를 통해 부상을 입은 북한군 1명이.
러시아의 ‘쿠르스크수복작전’에 참여한 북한군의 처참한 실상이 전사한 병사의 수첩 등을 통해 드러나고 있다.
미국 정부는 러시아와 북한 군.
커비 보좌관은 이어 지난주에만 1000명 이상의 북한군 사상자가쿠르스크지역에서 발생했다고 덧붙였다.
볼로디미르 젤렌스키 우크라이나 대통령은 지난 23일.
최근 러시아쿠르스크지역에서 용병으로 투입된 북한군의 사상자가 1000명 이상 발생한 것으로 29일 알려졌다.
이날 자유아시아방송(RFA)는 지난 27일(현지시간) 존 커비 백악관 국가안보회의(NSC) 국가안보소통조정관의 화상 브리핑을 인용해쿠르스크지역에서 북한군이 러시아군과 함께 대규모 공격을.
러시아쿠르스크전선에서 사살된 북한군 병사의 일기가 공개돼 북한이 범죄자 출신을 파병했다는 정황이 확인됐다.
28일(현지시간) 우크라이나 특수전사령부가 공개한 북한군 하급병사 정경홍의 일기에 이같은 내용이 담겨있다.
정경홍은 러시아쿠르스크지역에서 사망한 북한군 병사로, 일기에는 "소대.
우리 정보당국의 파악 결과 최대 격전지인쿠르스크지역에 배치된 북한군 일부가 12월 들어 전투에 투입되면서 다수 사망자가 발생했다.
북측은 파병을 사실상 시인하면서도 유엔헌장 51조에 따른 자위권 발동이자 러·북 조약에 따른 합법적 조치로 규정했다.
하지만 북한의 파병은 유엔헌장을 위반한.
러시아에 파병한 병사 중 일부는 귀국 시 사면이나 감형 등을 약속받은 범죄자 출신일 수 있다는 해석이 가능한 부분이다.
한편 우크라이나가쿠르스크점령지역의 절반을 상실했고, 몇 달 내에 나머지 영토도 잃을 수 있다는 보도가 나왔다.